🕊️ 바야흐로 ‘대퇴사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MZ라는 이름이 붙은 세대는 더는 회사형 인간으로 살 수 없다며 과감하게 퇴사하거나, 기꺼이 백수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갓생’이라는 단어 속에서 무엇보다 주체적인 선택과 본인의 성장을 추구합니다. 같은 곳,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흐르고 있지만 너무나 유별나다는 세대. 도통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서로들. MZ세대, 그들이 일하는 방식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 by.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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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세대를 파악하고 싶을 때, 이 책은 어때요?
📌 이럴 때 읽으면 좋아요!
ㆍ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싶을 때
ㆍ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알고 싶을 때
ㆍ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선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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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진 건 세대일까 체제일까
#2020년 화제의 논픽션 #일반사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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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며 달려왔지만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서 고군분투하는 ‘요즘 애들’. 거듭된 채찍질로 탈진에 이르기 직전, 가쁜 숨으로 뱉고 싶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한 세대끼리는 공통으로 공유하는 감정이 있는데요. 이 세대에는 ‘불안’😨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탓이 아닌 걸 알지만, 시스템에 저항하기보다 자책이 익숙해진 세대이지요. 삶을 갈아 넣지 않아도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외침이 들리나요? 색안경을 끼고 보기 전에, 그들이 별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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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회사는 망할 테니까
#퍼스널 브랜딩 #스몰 브랜더 #나로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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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더 이상 나의 미래를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직장인들은 점점 출퇴근 대신 나만의 시간표를, 이력서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진심이 되죠. 👔퇴사를 결심하고 프리워커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의 고군분투를 차곡차곡 뉴스레터 형식으로 담았어요.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기 위해, 이상적인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과 독립을 위한 실질적인 팁들이 주체적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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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모든 방랑자에게
#방랑자 #내가 가는 길이 #곧 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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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가 앓는 현상 중 하나, 바로 방랑벽. 한곳에 오래 머물기보다 이곳저곳 자신의 꿈을 찾아 떠돌고 탐색하기를 좋아하죠. 저자는 대학을 자퇴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세계 여러 곳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8년에 걸쳐 바리스타부터 상담사, 회계사, 선생님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갔어요. 🏄글로벌 MZ세대들의 직업 마인드를 엿보며, 모두가 반대했던 길을 마음대로 걸어왔던 이야기 속에는 불안함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용기가 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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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쩐지 구분과 규정의 선을 품은 말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세대를 한 데 묶어 정의하려는 오만이 깊은 편견으로 곪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순수했던 요즘의 의미를 되새겨요. 서로의 요즘을 묵살하며 빈번히 얼굴을 붉히는 우리를 바라봐요.
선명한 구분 안에서도, 다닥다닥 붙어 있는 세대는 같이 살아가야 하죠. 겹겹이 쌓인 다름 구석에 샅샅이 숨은 화해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차려요. 무수하게, 또 기꺼이 손을 내밉시다. 한쪽은 표현을 다듬고, 한쪽은 본질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서요. by.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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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MZ세대 이전에도 386세대, 베이비붐 세대 등 이름을 붙여 세대를 가르는 관행은 늘 존재했어요. 그들은 자신의 세대와 경쟁 구도를 만들고 구별 짓기 위해 선을 긋습니다. 구분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그 갈등을 건설적으로 승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거에요. 『세대 공존의 기술』에서는 세대 갈등을 해결하는 열쇠🔑를 누가 쥐고 있는지, 각각의 세대가 어떤 역할을 해야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세대 앞에서도, 배척과 텃새보다는 배려와 대화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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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는 작은 세계를 펼치며 👑
스스로를 찾는 일은 아무래도 혼란스러운 일이죠.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로, 사회라는 틀에서 조금 벗어나려는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사실은 모두가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달라지려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생각해요. 틀려도 괜찮으니까. 출발선 뒤의 초조함을 다독이면서 ‘나’라는 세계를 열심히 펼쳐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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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닥이 거기였다. 내 삶의 심해에서 수압을
견디면서 나는 단단한 껍질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걸 젊을 때 해봤다는 것이 의의가 크다.
그게 20대의 특권이라면 특권이다. 지질한 것이 용서된다.”
🏢나의 것이 아닌 무언가에게 억지로 끌려가야 했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척 불편하지만, ‘남들이 다 그렇게 사니까’라며 그저 살아냈던 날들 말이에요. 하지만 진정한 ‘나로서기’를 바라는 마음은 결코 외면할 수 없게 되죠. 이렇듯 자신을 찾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던 ‘이연’의 그림 에세이는 삶이라는 물속을 끝없이 헤엄치며 자기만의 방향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확신이 없더라도, 나에게 소속되어보자는 다짐으로 매일을 믿고 헤엄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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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지나치게 평범한 것이 비범해 보일 정도인 주인공, 스즈메는 별일 없는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키우는 거북이에게 밥을 챙겨주는 것 정도가 가장 중요한 일과일 정도로요. 너무나 미미한 존재감에 다른 사람들이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지 않나 생각하며 🎩무탈하고 조용한 날들만 기웃거리고, 매일을 바쁘고 화려하게 살아가는 친구를 동경하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계단을 오르던 중 와르르 떨어지는 사과 더미에 몸을 납작 숙이는데요. 그때 눈앞에 들어온 손톱만한 스파이 모집 공고. 지난날의 평범함을 보상하려듯, 지원 전화를 걸게 되고 얼렁뚱땅 스파이 자격😎을 얻게 됩니다. 미션은 임무가 주어지기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어요. 눈에 띄지 않게 사는 것이 일과가 된 스즈메는 별것 아닌 일상에도 알고보면 여러 뒷모습이 있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찾으며, 각자만의 특별함을 찾아 나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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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북 에디터와 나누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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